
작년 여름부터 살을 빼기 위해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.
하루 적어도 6천걸음 이상은 걷는 것을 목표로
한시간씩 걸었는데
남자친구가 운동하면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
갤럭시핏2를 선물해주었다.
그래서 하게된 갤럭시핏2 개봉기


구성품은 갤럭시핏 과 충전단자

처음에 충전기 연결하는 부분을 헤맸다.
시계 뒷부분에 있는 동그라미 두개 있는 부분과 충전기
안쪽에 있는 볼록 튀어 나온 부분을 붙여주면 된다.
잘 맞으면 딸깍하고 소리가 난다.


뺄때는 양 옆에 튀어나온 부분을 살짝 벌려서 빼면된다.
사실 사용하면서 충전기 연결하는 부분이 조금 번거롭다.
스마트폰 충전하듯이 충전기를 바로 갤럭시핏에
연결하도록 만들었다면 좀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하는
아쉬운 부분이 조금있다.


갤럭시핏 액정을 톡톡 누르면 화면이 켜진다.
갤럭시웨어러블 앱에 들어가면
자동으로 내 스마트폰과 연결이 된다.


갤럭시웨어러블 앱에서 갤럭시핏2 항목에 들어가면
알림 설정, 위젯 추가 및 순서 변경 등을 할 수 있고
아래 사진과 같이 시계화면 디스플레이를 바꿀 수도 있다.
나는 날짜 시간 날씨 배터리 걸음수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였다.

애플워치 처럼 전화받고 하는 것은 안되지만
걷기운동을 하면서 걸음수를 측정하고
심박수, 스트레스 측정, 수면기록을 하는 등
내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스마트밴드로써
가성비 좋은 것 같다.
(조금 신경쓰는 일이 있을 때
스트레스 측정된거 보면 아주 신기하다. )